땀방울이 고운 선율이 되어 울려퍼지다
상태바
땀방울이 고운 선율이 되어 울려퍼지다
  • 한정우
  • 승인 2019.11.07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동중학교 ‘어울림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 수동중학교 ‘어울림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경기포스트] 수동중학교 ‘어울림 윈드 오케스트라’의 첫 정기공연이 지난 6일 오후 4시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많은 학부모를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 이군희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장, 윤경택 남양주시 보건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어린 단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축하와 격려를 해줬다.

지난 2016년 2월 창단한 ‘어울림 윈드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구리남양주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공연 등 각종 대회 및 초청, 위문 공연 등의 참가를 통해 고운 선율을 선보여 왔다.

이번 첫 정기연주회에서는 그동안 단원 30여명이 수개월동안 준비한 10여곡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음으로써, 뜨거운 열정을 아름다운 결실로 맺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Kid’s Klassix 연주를 시작으로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 1 중 Trio 위풍당당 서곡, 아리랑 겨레 행진곡 등 6곡의 합주곡이 연주됐으며 플룻,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 등 각 악기별 앙상블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 '거위의 꿈', 'Songs without Words Op19, No.1' 등이 연주됐다. 이날 지휘는 서명석 선생님이 맡았다.

특별히, 오케스트라 강사들로 이뤄진 콘수엘로 트리오가 선보인 찬조출연 관악 3중주 공연에서는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수동중학교 김재득 교장은 “첫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면서 단원들의 실력도 많이 향상된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며 “본교 오케스트라의 탄생과 꾸준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학부모님을 비롯한 관계자, 그리고 정기연주회를 위해 장소를 제공해주신 행정복지센터장님, 열의와 성의를 가지고 연습에 참여했던 지도 선생님과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